안녕하세요. 고래뱃속 뉴스레터입니다. 고래뱃속은 이야기가 끝없이 펼쳐지는 상상 놀이터입니다.
따뜻한 신간 소식부터 작가 인터뷰, 다양한 굿즈와 콘텐츠 영상,
고래뱃속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전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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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작가의 손끝에서 피어난
여름이라는 낙원
『루시와 친구들: 여름 이야기』는 놀라울 만큼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선보여 온 마리안느 뒤비크가 그녀만의 오롯한 이상향을 그려낸 작품입니다. 루시와 친구들은 여름 안에서, 여름만이 줄 수 있는 작은 기쁨과 선물들을 함께 발견해 냅니다. 생동하는 자연과 계절의 품에 안긴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, 보드라운 모양으로 담겨 있습니다.
루시와 친구들: 여름 이야기|마리안느 뒤비크 글·그림|2024년 7월 22일|14,500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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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먼 우주의 존재가 남긴 놀랍도록 친숙한 기록
『태양계 일기』는 삶과 죽음이라는 경계 너머의 영원성에 대해 독특한 상상과 형식으로 그려낸 이야기입니다. 태양계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어쩌면 수억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저 행성들과 꼭 닮은 모양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닌지, 우리의 기원은 해석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품고 있는 저 우주에 맞닿아 있는 게 아닌지, 와 같은 상상이 태양계의 풍경으로 펼쳐집니다. 우리가 발 붙이고 있는 이 땅 위에서 봄 여름 가울 겨울이 흘러가듯, 수성에서 해왕성까지, 그리고 그 너머까지 흘러 흘러 닿아가는 발 없는 우리 영혼의 여정을 만나 보세요.
태양계 일기|김근아 글·그림|2024년 7월 29일|19,000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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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태양계 일기』 김근아 작가 인터뷰
내게 주어진 세상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
최선으로 해 보며 살아가는 게
모든 생명체들의 ‘모험’이 아닐까 싶습니다.
“각자의 행성에서 각자의 시절을 보내고 계실 독자 여러분들,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적어 내려간 태양계 일기가 얼마나 아름다울지 생각해 보니 참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.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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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브르 박물관에서 온 편지
안녕! 나는 루브르 박물관에 살고 있는 괴물이야. 여기엔 다양한 괴물들이 있는데,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들이 소개를 하고 싶대. 친구들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볼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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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라고 느낄 때
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
아주 많은 것들이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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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대단한 밥』×『여름 상상』박광명 작가와의 만남
강연 : <맛있는 상상, 시원한 상상>
- 『대단한 밥』 종이 꼴라쥬 밥상키링 만들기 일시 : 2024년 8월 3일(토) 10:00~11:00
- 『여름 상상』 6컷 만화 그리기 일시 : 2024년 8월 3일(토) 11:00~12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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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래뱃속은 책을 읽은 후 책으로 함께 놀고 이야기할 수 있는 독서 활동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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